대한하키협회는 27일 이상현 회장이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국 하키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제27대, 28대 대한하키협회장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이상현 회장은 "앞으로도 홍 의원님과 자주 왕래하며 한국 하키 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홍문표 의원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우리나라 하키가 과거 영광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협력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