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산희는 18일 경남 창원 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모치즈키 유키(569위·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2019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ITF 오리온 제주용암수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1만5천 달러) 단식을 제패했던 신산희는 4년 만에 창원 오리온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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