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캐릭터 냥만춘 '플래시' 주역 인터뷰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MAMAMOO: MY CON THE MOVIE)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마마무가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에서 연 공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월드투어 준비 과정과 무대 뒷이야기 등도 담겼다.
용산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17개 CGV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2022년 8월 이후 완성된 작품이라면 주제나 장르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영화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열린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공식 초청을 받은 냥만춘은 지난 달 3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플래시' 팬 시사회에 참석해 이들을 인터뷰했다.
카예는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불가능한 것은 없으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고, 무시에티 감독은 "'플래시'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사운드, 스크린, 밝기가 지원되는 극장이다.
꼭 메가박스에서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