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워터는 10일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5m50을 넘어 우승했다.
2연패를 노렸던 사와 신고(일본)는 5m40으로 2위를 했다.
카신폽 촘차나드(태국)도 5m40을 넘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5m20을 넘은 윤대욱(예천시청)이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차야니사 촘추엔디(태국)는 4m10을 넘어 3위를 차지했다.
조민지(충주시청)와 신수영(강원도체육회)은 3m60으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