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왕과 왕비가 살던 생활공간…창덕궁 '희정당' 공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16일 시작한 '창덕궁 깊이 보기, 희정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희정당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했고 조선 후기부터는 업무 보고, 국가 정책 토론 등이 열리는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근대 전환기 시점에 있었던 희정당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6월 3일까지 운영된다.

강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