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왕과 왕비가 살던 생활공간…창덕궁 '희정당' 공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16 16:29 수정2023.05.16 1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16일 시작한 '창덕궁 깊이 보기, 희정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희정당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했고 조선 후기부터는 업무 보고, 국가 정책 토론 등이 열리는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근대 전환기 시점에 있었던 희정당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6월 3일까지 운영된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 문화유산 여행 다니는데 '여권'을 갖고 떠난다고?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 2 [포토] 경복궁에서 열린 봄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2023 봄 궁중문화축전 ‘풍류에 그루브를 더하다’ 고궁음악회가 3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렸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6일까지 재즈와 국악, 전통무용 등 다양한 협업 공... 3 일제 때 훼손된 '광화문 월대' 돌아온다…복원 계획 발표 일제 강점기 때 전차 선로가 들어서며 훼손된 광화문 앞 월대(越臺·月臺)의 변화 과정과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확인됐다.25일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결과와 향후 복원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