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환경 수호 실천을 약속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데님 업사이클링, 조류 생태체험 등 8가지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마술쇼와 국악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공연, 푸드 트럭, 캠핑존, 플리마켓, 포토 부스 등도 마련된다.
페이스 페인팅, 댄스 배우기, 그림 그리기 등 온 가족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센터의 광장과 부대시설을 도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여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