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미술품 갤러리 20여곳이 참여해 고미술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국립부여박물관이 소장한 '백제금동대향로'를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해 소개한다.
실물을 고화질로 촬영한 영상을 이용한 디지털 설치 작업을 선보이며 행사장에서 국립부여박물관까지 버스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된 1993년 부여 능산리 사지 발굴을 기획ㆍ수행한 신광섭 전 국립부여박물관장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관련 특강도 진행된다.
유료 입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