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 내 박물관·연계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서울 중앙고와 한국외대 이탈리어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정 이사장은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연구실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경기문화재단 이사 등을 거쳐 현재 한국인문사회과학회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7만5천㎡)는 어린이박물관과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통합수장고 등이 집적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시설이다.
올해 말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단계에 걸쳐 완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