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자 협약은 CJ ENM 신인 창작자 양성사업인 오펜(O'PEN) 사업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부산 거점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부산시,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CJ ENM과 함께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B-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협약으로 오펜의 신인 창작자 육성 및 스토리 기획개발 역량을 활용해 부산의 영화 영상 콘텐츠 분야 공동 기획 및 개발 등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발굴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글로벌웹툰센터 신규 IP 개발 사업, 그리고 부산음악창작소의 부산 대중음악 콘텐츠 발굴 및 창작지원 사업을 연계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