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내달 7일부터 '달빛을 더하다' 야간개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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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다음 달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금요일~토요일 및 공휴일에 야간개장 행사인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궁중 무용에 LED 퍼포먼스 등을 더한 공연인 '연분'과 토종 공포체험인 '귀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곳곳에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아름다운 포토존이 마련되고, 한지로 꽃을 만들거나 보석 팔찌를 만드는 체험 행사도 준비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남승현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장은 "우리 전통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30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이다.
/연합뉴스
야간개장 기간에는 궁중 무용에 LED 퍼포먼스 등을 더한 공연인 '연분'과 토종 공포체험인 '귀굴'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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