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내달 20일까지 프랑스 브랜드 디올의 봄·여름 컬렉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국내 단독으로 운영하는 팝업에서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겨울 정원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식물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드레스와 가방 등을 선보인다.

또 디올 북토트 라지와 레이디 디라이트 미니 등을 갤러리아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고 디올 유니언 드레스 등은 갤러리아에서 우선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