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북 순창군 다목적 소프트테니스장에서 2023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과 일반부 약 14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복식 2차전과 3차전 1위 선수, 단식 2차전 1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또 이번 선발전을 통해 뽑힌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이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입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