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2018년부터 동홍천 나들목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과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작품 총 529점을 접수했다.
금상은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한다.
수상작들은 같은 달 10∼18일 박인환문학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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