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패밀리는 12일 정기 총회를 통해 임기가 끝난 강호석 회장에 이어 임정명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3일 밝혔다.
11월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하는 임정명 회장은 신일고, 고려대 출신으로 실업 삼성전자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고려대 감독, 실업 및 프로농구 삼성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2003년 창립한 KBL 패밀리는 백남정, 이인표, 조승연, 강호석 씨 등 농구인들이 회장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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