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음…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이 낮아 춥다가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7.5도, 인천 8.5도, 수원 5.8도, 춘천 7.2도, 강릉 10.1도, 청주 7.0도, 대전 6.3도, 전주 7.8도, 광주 9.1도, 제주 13.0도, 대구 7.0도, 부산 11.3도, 울산 10.2도, 창원 10.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부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져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차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