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짧게 쉰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모여 한국시리즈 전까지 3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투타를 정비한다.
SSG 구단 관계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일정에 따라 예정대로 훈련하거나 하루씩 밀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다른 프로팀을 상대로 9이닝 평가전을 타진 중이다.
정규리그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시즌 내내 1위를 질주해 사상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1위를 달성한 SSG는 한국시리즈 1∼2차전, 5∼7차전을 안방인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