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1명과 모두 계약했다고 2일 전했다.
2라운드에 지명한 경북고 외야수 박한결은 계약금 1억5천만원, 3라운드에 호명된 마산고 포수 신용석은 1억원에 사인했다.
내년 입단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이어 11월에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 관리 방법과 윤리,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데이터 등을 배우고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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