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실감나게"…광화문 일대 신규 실감콘텐츠 공개
서울 광화문 일대를 실감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젝트 '광화시대'(光化時代)의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5일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7편과 '광화벽화' 공모전 대상작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실감나게"…광화문 일대 신규 실감콘텐츠 공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미디어 캔버스로 구축한 광화벽화에선 호랑이를 묘사한 '타이거'와 번개·구름 등 자연현상을 표현한 '라이트닝'(LIGHTNING)을 선보인다.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한 매체예술 영상 공모전 대상작 '노스탤지어'도 함께 공개된다.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에 있는 광화원에선 자연의 생명력이 깃든 숲을 구현한 '포레스트'(FOREST), 물의 정원을 표현한 '워터 가든'(WATER GARDEN) 등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