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며, 약 1천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1인 최대 2매까지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아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open.mcst.go.kr)과 문화 포털(culture.go.kr/hop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kotpa.org)에서 하면 된다.
참석자는 마감 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16일 개별 연락처로 문자 안내를 한다.
신청한 누리집에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