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이병근 홈 데뷔하는 어린이날 푸짐한 선물 잔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구단 멤버십 회원인 블루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길레온의 창고털이'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4만5천원 상당의 푸마 어린이 유니폼 상하의 세트와 어린이용 트롤리백 등 1천여개의 선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원은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라인업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그린 선수단 그림은 홈경기 당일 전광판에 큼지막하게 소개된다.

홈경기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에게 우선 예매권을 준다.
이어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수원이 어린이날 오후 4시 30분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대할 팀은 리그 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다.
이병근 신임 감독의 홈 데뷔전이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치러지는 첫 경기여서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