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9억원 등 총 24억원을 들여 전체 건물면적 1천639㎡ 규모로 조성하며 개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유 스튜디오,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는 디지털·기획 전시장, 교육시설, 야외행사 공간, 열린 쉼터 등을 갖춘다.
공식 명칭은 오는 7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정한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유휴 공간이 문화 다양성을 키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더욱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