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1일 강원에서는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2.5도, 원주 -9.5도, 강릉 -4.4도, 동해 -4.6도, 평창 -12.7도, 태백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6도, 산지 0∼3도, 동해안 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결빙된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21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일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 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