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송도국제도시 내 G타워 본동 2층에 문화·휴식공간 'G갤러리'를 열었다.

G갤러리는 G타워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미추홀도서관이 기증한 도서 200여권도 비치돼 있다.

인천시가 송도국제업무지구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건립한 G타워에는 현재 인천경제청과 10여개 국제기구,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등이 입주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