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월부터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해 유기 동물 입양 홍보도 펼쳐왔다.
이에 힘입어 올해 들어 10월까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입양된 유기 동물은 총 384마리에 달한다.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후 동물등록(내장 칩)을 마치는 경우는 입양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 목적으로 입양한 경우 검진·치료, 백신접종, 중성화, 미용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해준다.
올해 약 150마리를 대상으로 입양비를 지원했고 내년에도 140마리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 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031-962-3232)에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고양시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반려동물 등록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반려견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반려묘도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선착순 3천 마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5천500만 원을 들여 2천500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