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위는 지난 8일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새 비전 슬로건을 '영상물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가치로 공정한 자세, 적극적 소통, 사회적 책임, 혁신적 사고 4개 과제를 설정했다.
영등위는 설정 과제에 맞춰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실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채윤희 위원장은 "등급분류 고유 업무에서 영역을 확장,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영상물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