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미 시인은 1999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 창주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창작 활동을 해왔다.
수상작 '먹구름도 환하게'는 어둡고 불안한 현실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려는 시인의 메시지가 잘 담겼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은 석기시대의 고인돌 사건을 인간 욕망의 문제로 개연성 있게 풀어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2022년도 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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