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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이 이날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엑셀호텔도큐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여건이 단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1988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설립된 공단은 당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금과 대회 유산인 올림픽유스호스텔의 건립 재원을 마련해준 재일교포에게 보답하고자 국내에서 수학하는 재일교포 3∼4대 청소년들에게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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