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평면설계, 입지, 커뮤니티시설 등 분양정보와 청약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 소독,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35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OA 90실 △84㎡OB 268실 등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서 신혼부부 등 3~4인 가구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동탄호수공원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갖춘 단지다. 동탄호수공원은 창포원, 갈대초지원, 제방가로원, 물놀이광장 등 다양한 수변공간과 복합문화시설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면서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고 있으며, 앞서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원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호실에서 조망이 가능하도록 동을 배치했으며 동탄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특화 멀티미디어쇼인 `루나쇼`를 세대 내에서 관람 가능하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광역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단지 맞은편에 동탄트램(추진중) 1·2호선이 모두 지나는 정거장이 추진 중이며, 동탄트램은 수원 망포~오산, 병점~동탄2신도시를 이을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동탄역 접근이 용이해 현재 동탄역에서 운행 중인 수서발고속철도(SRT)뿐 아니라 추가로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예정), 인덕원선(추진 중)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선(추진 중)이 개통되면 여러 번 환승할 필요 없이 강남 및 분당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당선 연장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21~2030년)에 포함됐으며, 지난 6월 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해당 단지의 입지적 특장점으로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 차림으로 이용 가능할 만큼 여가·편의시설이 집 가까이에 조성됨)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동탄2신도시 내 메인 상권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동탄호수공원 상권이 형성 중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한 유럽풍 카페거리를 비롯해 실내 자연주의 테마파크 `디스커버리`와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등의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예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동탄호수공원을 세대 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마지막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막차`를 잡으려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교통호재 및 메인상권 인프라 형성 등 주거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재조명 중인 동탄2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7월 14일(수)~7월 15일(목)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 20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2일(목)~23일(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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