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7%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수 매트리스 커버`, `휴대용 웨이브 칫솔살균기` 등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한샘은 4일까지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도 참여한다.
패밀리세일은 동행세일 기간 중 기존 할인혜택에 추가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샘은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한샘몰 입점 브랜드 9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안흥국 한샘 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소비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 인테리어 업체에는 판매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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