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다시 한번 GTX-D 노선 원안에 대한 희망을 지키기 위해 김포·부천·강동·하남시민 200만은 연대해 나갈 것이며 이 연대에 4개 지자체가 뜻을 같이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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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 원안은 김포∼검단·계양∼부천∼서울 남부(강동 포함)∼하남 68.1㎞ 구간으로 경기도가 지난해 9월 최적 노선으로 정부에 건의했다.
국토교통부는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GTX-D 노선으로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만 확정해 이날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