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반려동물, 사람과 환경을 교보문고가 이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행사 기간 발생하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먼저 6∼7월은 실종아동과 아이 돌봄 공백, 아동학대 등 아동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과 기부를 진행한다.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는 출판사들의 책에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경찰청의 미아 방지 사전등록 '안전드림앱' QR코드를 담은 띠지를 제작하여 진열한다.
아울러 8∼10월에는 동물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등의 캠페인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사람과 지구를 잇는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