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면 시즌 말미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지만, 당분간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
국해성은 2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국해성이 예전부터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통증의 원인을 제고하고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양손 타자인 국해성은 올해 1군에서 4경기에 출전해 8타수 1안타에 그쳤다.
2군에서는 14경기에서 타율 0.314(51타수 16안타), 2홈런, 13타점을 올렸지만, 통증 탓에 5월부터는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