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은 1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해 10월 왼쪽 어깨 탈골로 수술대에 오른 최항은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2군)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은 최항은 1군에 합류하자마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최항은 2군 6경기에서 타율 0.375, 1홈런, 4타점, 장타율 0.625로 활약했다.
SSG는 최근 주전 내야수 김성현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 상태를 체크해봐야겠지만 (김)성현이가 오늘도 게임에 못 뛸 가능성이 크다"며 "최항이 바로 선발 2루수로 나간다"고 말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우익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좌익수)-최항(2루수)-박성한(유격수)-이흥련(포수)-정현(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SSG 선발은 문승원, 두산 선발은 곽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