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LG전자는 전장보다 5,500원(3.51%) 오른 16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투자은행(IB) 회사인 제이피모건을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일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 사업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적자 사업부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지속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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