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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력"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0%의 득표율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4.0% 득표율로 1위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구조사는 서울 50개 부산 30개 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서울 ±1.7%p·부산 ±2.3%p, 신뢰수준은 95%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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