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우승 입력2021.03.27 19:15 수정2021.03.27 19: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성남시청이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27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쳤다. 1-2로 끌려가던 성남시청은 장종현이 페널티코너로 두 골을 연속 넣어 2019년부터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성남시청 이승일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우수선수상은 배종석(김해시청)이 받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암 생존자 건강 증진 돕는다 2 마다솜 "女골프 피날레 쓴 2연승…올시즌 목표는 메이저 정복" 3 '186전 187기 사나이'…캠벨, 서른둘에 첫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