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구단은 이날 벨 코치의 별세 소식을 알리면서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벨 코치는 지난 1월 신장암을 발견하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경과는 좋았지만, 벨 코치는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했다.
벨 코치는 데이비드 벨 신시내티 감독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