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 심한 안개로 시정거리가 수백m에 불과해 11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선수항∼주문도, 하리∼서검도)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이 운항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