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스스로 정의하면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변화된다. – 에릭K/ 한국HR포럼”

시작(詩作)은 시작(始作)이다
이제 바로 새로운 출발을 만들어 낼 것이다
어쩌면 이 시작(詩作)은 새로운 글을 만들어 낼 것이고
어쨌든 이 시작(始作)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낼 것이다
-시인 부정필(전주페이퍼)

감사는 지우개다
뭐든 원하는 건 다 지울 수가 있다
감사는 어떠한 아픔과 미움도 씻어 버린다
감사는 어떠한 불만과 부족도 매워 버린다
지우개는 어떠한 잘못과 실수도 지워 버린다
지우개는 어떠한 부당과 부담도 없애 버린다
우리 가슴에 품어야 할 감사라는 지우개는
건강과 행복으로 안내하는 무지개인가 보다
-시인 부정필(전주페이퍼 부장) / 한국HR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