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 1년간 샐러드 매장과 관련해 고객들이 제안한 수백 건의 의견들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상품 패키지와 매장 진열 방식 등을 오는 25일(목)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직관적 구분이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30여개 샐러드를 양배추/양상추/유럽채소/새싹채소/과채 등 핵심 '베이스 채소'에 따라 5가지 속성으로 분류, 상품별로 상이한 패키지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패키지에 원물의 종류와 총 가짓수를 표시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