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박군, 복근 공개 “허경환처럼 되고 싶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새 MC 박군이 허경환을 롤모델로 뽑았다

8일 첫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우리가 궁금한 사람을 만나보는 시간 ‘당신의 일상을 접속하다! 로그인’ 새 코너를 통해 박군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군은 이른 아침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부터 라디오 출연, 운동, 보컬 연습 등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꿀피부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히는 등 관리하는 남자의 면모를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군은 헬스장 관장인 특전사 동기, 트레이너 동생들과 대결을 펼치며 강인한 육체미를 뽐내기도. 박군의 특전사 동기는 박군을 보자마자 그의 복근을 확인하려 했고, 박군은 상의를 탈의한 채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특전사 동기는 박군에게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이 연예인처럼 되고 싶다 하는 분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군은 “통영의 아들, 허경환 형님”이라고 즉답하며 “근육이 보디빌더 선수 같이 않지만 예쁘게 잘 만드신 것 같더라. 근육이 너무 과하면 여자 분들이 안 좋아하신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트레이너들은 “지금 이 정도는 힘들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헬스&뷰티, 하우스, 뷰티 등을 총망라해 바쁜 일상 속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밝히며 잇템과 꿀팁들을 소개한다.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3월 8일 오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후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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