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몸으로 감싼 상태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대형견에 물려 다쳤다고 진술했다.
또, 가까스로 벗어나 자신의 차에 반려견을 두고 현장으로 돌아왔을 때는 대형견과 견주가 사라진 후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대형견주를 쫓고 있으나 현장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탐문을 통해 대형 개 주인을 찾고 있으며, 이후 견종과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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