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헬스케어 기반` 운동하는 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걷기·러닝·수영·등산·싸이클 총 5가지 종목 등 가입자의 활동량을 반영해 익월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할인해주는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운동거리를 걸음수로 환산한 운동량을 한화생명 `HELLO` 앱에 인증하면 보험료 할인 신청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최대 1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월 납입보험료는 3종 2대질환형, 30세, 100세만기, 20년납 기준으로 남자 53,680 원, 여자 43,520 원이고 보장 내용은 주계약으로 1종 허혈성심장질환형, 2종 뇌혈관질환형, 1종과 2종을 모두 보장해주는 3종 2대질환 보장형으로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신충호 한화생명 상무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MZ세대의 다양한 신체활동 니즈를 반영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헬스케어 기반의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험사로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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