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버스보다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전용앱을 통해 좌석예약을 해야 승차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3천50원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처인구 남사면 아곡지구∼서울 양재시민의숲, 아곡지구∼판교테크노밸리, 기흥구 서천지구∼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경기프리미엄버스 3개 노선을 개통해 운행중이다.
이 가운데 아곡지구∼서울 양재시민의숲을 운행하는 9201번 버스의 종점은 3월부터 강남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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