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오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이른바 '죽도(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다.
전시회에는 독도 현황, 역사의 진실, 비경 사진 등 자료 10여 점이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해 자체 제작한 고화질 파노라마 독도 대형 사진을 공개한다.
신순식 재단 사무총장은 "일본의 도발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서울에서 자료전을 연다"며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