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축산진흥원은 제주마와 제주흑우, 제주흑돼지의 안정적인 종 보존을 위해 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통해 실증연구사업 등의 천연기념물 보전·관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도 축산진흥원은 보존·관리계획에 실증연구사업과 산업화 사업 외에도 천연기념물 등록현황 조사, 전염병 예방접종 등 방역계획, 조사료 급여 및 사료 수급계획, 시설관리계획, 매각·도태 등 반 출입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도내 천연기념물 보존 두수는 제주마 163마리, 제주흑우 204마리, 제주흑돼지 368마리 등 총 735마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