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전문업체와 단감 글씨체 개발을 시작했다.
둥글둥글한 모양과 아삭아삭한 식감 등 단감의 특징을 잘 살린 서체를 한글과 영문으로 만든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개발을 끝내고 시민, 단감재배농가에 무료로 서체를 보급한다.
단감은 창원시 대표 과일이다.
생산량·재배면적이 전국 1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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