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7경기 연속 결장…신트트라위던, 무스크롱에 0-2 패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트트라위던은 24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로열 엑셀 무스크롱과 2020-2021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로 2연승을 마감한 신트트라위던은 하위권인 15위(승점 26)에 머물렀고, 승점 3을 더한 무스크롱은 16위(승점 24)로 신트트라위던을 뒤쫓았다.
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0일 쥘터 바레험전부터 7경기째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피터 마에스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오른 뒤 지난해 12월 13일 샤를루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바 있으나, 그 뒤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33분 알레산드로 시라니에게 선제 결승 골을 내줬고, 후반 44분에는 디미트리 모하메드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패배를 맛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