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가디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2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가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HO는 "더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질수록 변화할 가능성은 더 많아진다"면서 "전염 수준이 높다는 것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