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평상복…안다르,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애슬레저룩 부문 국내 포함 중국 시장까지 섭렵하며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쳤다.

안다르는 ‘스트레치 유어 스토리(Stretch your stor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가 더욱 당당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다. 안다르의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소비자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형에 적합하며 기능성을 갖춘 소재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레깅스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티셔츠, 팬츠, 점퍼까지 개발해 데일리웨어 브랜드로도 안착했다.

레깅스=평상복…안다르,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다
이 같은 성공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재 및 디자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영 철학이 발판이 됐다. 탁텔과 라이크라의 조합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에어쿨링 라인 포함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웜, 최근 출시한 리브드 시리즈 등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안다르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잇달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올해 5월 서울 강남역 ‘스튜디오 필라테스’에 이어 소격동에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첫 번째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웰니스’(건강한 삶) 콘텐츠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이다.